우비는 아빠가 새엄마의 아들을 자신과 같은 학교로 보낸다는 말을 듣고 아빠 몰래 전학 수속을 밟는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 우비는 세상을 떠난 엄마가 마지막으로 만든 소년 조각상과 닮은 쑤위를 만나고, 엄마가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부르는 쑤위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재혼 가정의 형제가 된 쑤위와 우비. 둘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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