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벽라천의 보물을 갖게 된다.’ 세상에 떠도는 이 예언 때문에 보물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여인 ‘화불기’는 신분을 숨기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자신을 뒤쫓는 세력들을 피해 어릴 때부터 온갖 고난을 겪은 화불기는 우연히 만난 대협 연의객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사실은 그가 화불기를 노리는 칠왕야의 외아들 진욱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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