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은 손끝에서 시작된다, 진짜가 만들어낸 판타지" 외딴섬 카르파티아에서 자란 소녀 유리는 밤이 되면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는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숲속의 수수께끼 같은 생물 '오치'를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유리는 덫에 걸려 다친 아기 오치를 발견하고, 그를 가족에게 돌려보내기 위한 여정을 결심한다. 이 모험은 유리에게 자연과의 교감, 가족의 진실, 그리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계기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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